동무처럼 친근한 토박이말
오늘 학교에서 토박이말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 오늘 한것은 토박이말을 정하고, 그 토박이말의 뜻이 담기도록 꾸미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꾸밀 토박이말을 고르기위해서 토박이말 익힘감을 보고있었다. 그런데 익숙한 말들이 있었다. 눈시울, 악바리, 보조개, 생채기, 도란도란이라는 말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말들이 생각외로 많아서 놀랐다. 또 꽃보라, 물보라, 조각하늘, 하늘마음, 윤슬 같은 말처럼 예쁜 토박이말도 많았고, 부엉이셈, 코숭이, 보암보암이라는 토박이말처럼 내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토박이말들도 많아서 신기했다. 아무튼 나는 물보라를 선택했다. 물보라의 뜻은 '물결이 바위따위에 부딪쳐 온 데(여러 곳)으로 흩어지는 잔물방울'이다. 그래서 나는 물결이 바위에 부딪쳐서 물방울이 모습을 표현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것처럼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잘한 것 같았다. 오늘 이 활동을 하고나니 토박이말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또 토박이말을 더 관심있게 살펴보고 일상생활속에서 줄임말이나 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토박이말을 써보려고 노력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동무처럼 친근한 토박이말 오늘 학교에서 토박이말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 오늘 한것은 토박이말을 정하고, 그 토박이말의 뜻이 담기도록 꾸미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꾸밀 토박이말을 고르기위해서 토박이말 익힘감을 보고있었다. 그런데 익숙한 말들이 있었다. 눈시울, 악바리, 보조개, 생...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