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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글 밀절미

박진서 2021.10.21 14:48 조회 수 : 7

밀절미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할까? 가년스럽게 살면 아니되고, 또한 물건을 가무리는 김바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세상을 살필때는 꼲아 서릊어야한다.

타인에게 살가우며 쓸까스르지않고 습습해야한다. 애성이를 잘 다스리고 어엿하게 살아야한다.

여낙낙한 사람이 되고, 열고났을때에는 자발없는 행동을 하지않게 잡도리해야한다.

또한 타인이 열고났을때에도 너무 재우치지않아야한다. 푼푼하도록 물건을 조리차하고 짜발량이 또한 재활용하자 그리고 초라떼지않게 들거지를 유지해야한다.

일을 시작할때에는 하냥다짐까지 하겠다는 태도로 임하라. 한겻도 노력하지 않으면서 포기하는 태도를 버려라. 가멸면 나누어라 무언가를 할때 잘 가무리하는것도 중요하다.

개맹이를 가지고 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그것이 성공하는 사람의 기본이다. 또한 사회생활은 더 나은 생활을 위한 기본이다.

윗사람에게 곰살궂게 굴고 구순하게 지내야한다. 기를에 놓여있을때 윗사람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일이 닥쳤을때 적당히 능갈치면 좋다.

하지만 악용하여 노량으로 일을 대하여서는 안된다. 해야하는 일은 곡 도파니하지않고 댓바람하자. 타인보다 훨씬 더 동뜨게 될 습관이 생길것이다.

어려워도 될성부르다고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은 삶의 활력소가 될것이다. 일을 너무 들입게 해서도 안된다.

넘치는 열정에 일을 하려 들입게하면 되려 들피가 생길수있다. 멱찰때에는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잘했다고 말해주자.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을 미쁨이 중요하다.

 

 

 

 

선택에서 자신을 믿어라.

잘해왔고, 앞으로 잘할 자신을 상상하라.

부정적인 나를 생각할 시간 따윈 없다.

 

 

이것이 바로 기본적이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이 행하고 있지는 않은 밀절미이다.

 

 

 

 

밀절미 : 기초가 되는 본바탕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가무리다 : 몰래 훔쳐서 혼자 차지하다

김바리 : 이익을 보고 남보다 앞질러서 차지하는 약은 꾀가있는 사람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서릊다 : 좋지 못한것은 쓸어 치우다

살갑다 : 마음씨가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쓸까스르다 : 남을 추켰다 낮췄다하여 비위를 거스르다

습습하다 : 마음이나 하는짓이 활발하고 너그럽다

애성이 : 분하고 성나는 감정

어엿하다 : 행동이 당당하고 떳떳하다

여낙낙하다 : 성미가 곱고 상냥하다

열고나다 : 몹시 급한일이 생기다

자발없다 : 참을성이 없고 경솔하다

잡도리 : 엄중하게 단속함

재우치다 : 빨리 하도록 재촉하다

조리차하다 : 물건을 알뜰하게 아껴쓰다

짜발량이 : 찌그러져 못쓰게된 물건

초라떼다 : 격에 맞지 않는 짓이나 차림새로 말미암아 창피를 당하다

들거지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푼푼하다 : 모자람없이 넉넉하다

하냥다짐 : 일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목을 베는 형벌이라도 받겠다는 다짐

한겻 : 하루의 4분의 1인 시간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구실 : 마땅히 자기가 해야할 책임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구순하다 : 말썽없이 의좋게 지내다

기를 : 일의 아주 중요한 고비

능갈치다 : 능청스럽게 잘 눌러대는 재주가 있다

노량 : 어정어정 놀아가면서 천천히

도파니 : 죄다 몰아서 통틀어

댓바람 : 단번에 지체하지 않고 곧

될성부르다 : 잘 될 가망이 있다

들입다 : 마구 무리하게

들피 : 굶주려 몸이 여위고 쇠약해지는 일

멱차다 : 일이 끝나다

미쁨 : 믿음직하게 여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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