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뽐내기

줄글 짜장 옹골진 들가을달 제주도나들이

김우경 2021.10.22 23:03 조회 수 : 29

김우경의 토박이말 글쓰기 

제목 : 짜장 옹골진 들가을달 겨울나들이 

 


내가 4학년 때 꽃등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나들이를 가고 있었다.
비행기를 타며 창문으로 풍경을 보게 되었는데, 구름들이 가붓하게 흘러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찬바람틀을 세게 틀어서 좀 추웠었다. 꽃등으로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가든했다.
이제 비행기에서 내려서 일단 숙소로 갔었다. 숙소로 가서 짐을 내려놓고 나가고 있었는데,
숙소 연못에 윤슬이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그뒤에 바로 식물원으로 갔었다. 식물원에 가보니 너무 더운 나머지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식물들이 불볕더위로 인해 다 죽어 있어서 저게 내 미랜가? 하고 땀을 닦았다. 나는 실망감을 뒤로한 채, 수제 햄버거 음식점에 도착했다.
수제 햄버거집에는 성수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몹시 많았고,
나는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찌뿌드드했다.
드디어 수제버거와 밀크쉐이크와 양파튀김이 도착했다.
맛은 훌륭했지만, 가격이 양파튀김이 버거보다 비싸서 뿔났다.
그다음 나는 잠수함을 타기 위해 서귀포에 도착했다. 잠수함을
타고 바다로 나는 내려가는 중이었는데 물고기들과
산호초들이 꽃보라처럼 아름답게 있었다.
그리고 지상으로 올라와서 잠수함을 타고 느낀점을
적바림으로 썼다. 다음 나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가서
신기한 동물들과 과학사건들을 관람을 했더니 짜장 끌맛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숙소로 가서 자려고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화재 경보소리가 들리는 것이였다!
나는 몹시 놀라서 일단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알고보니 오류로 잘못 울린 것이여서 안심이 되고 가든했다.
여행의 마지막날, 나는 비행기를 타기전에 모래톱으로 갔었다.
햇빛이 쌔게 내리쬐어 모래찜질을 하는 기분이었다. 이 여행에서
나의 느낀점은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지만 옹골진 나들이였고,
나들이는 비수기에 가야 편하고 싸게 갈 수 있다는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번호 제목 전화번호 날짜 조회 수
공지 물너울 01025966737  2021.10.18 61
83 가든했던 남해나들이 file 01094517408  2021.10.23 140
82 뜬돈 file 01045833958  2021.10.23 46
» 짜장 옹골진 들가을달 제주도나들이 file 010 3509 2709  2021.10.22 29
80 마음의 시원한 더위달 file 01089560950  2021.10.22 18
79 끌맛이 나는 첫 해외여행 file 01072833886  2021.10.22 16
78 나의 노력, 무지개달에 있었던 5시간의 추억 01046061081  2021.10.22 16
77 꽃등으로 심하게 다쳤던 경험 file 01040192120  2021.10.22 27
76 가든한 출발,골난 도착 file 01084381697  2021.10.22 17
75 가든한 살빼기 file 01071873245  2021.10.22 15
74 나는 고통을 몸소겪었다 file 01075797687  2021.10.22 8
73 고뿔 file 01076711721  2021.10.22 16
72 중학교 생활의 꽃등 010-8443-3738  2021.10.22 9
71 올해 가을 file 01058273113  2021.10.22 11
70 동무와 함께하는 행복 file 01022263780  2021.10.22 9
69 가든한 몸무게가 빠지는 행복 file 01055889493  2021.10.22 95
68 가족간의 살가운 행복 file 01040787043  2021.10.22 11
67 누리와 작별할 뻔한 위험한 순간 file 010 4802 6993  2021.10.22 9
66 짜장 재미있는 거제도 여행 file 01024727812  2021.10.22 19
65 국어 file 01049511409  2021.10.22 53
64 바다(여름바닷가) file 0557539312  2021.10.22 8
63 가족(집 청소) file 0557539312  2021.10.22 3
62 네가 생각나는 아 01087058376  2021.10.21 7
61 우리의 한울 010-9955-8964  2021.10.21 6
60 나의 세상 010 3316 4041  2021.10.21 8
59 밀절미 01062778744  2021.10.21 7
58 게엽게, 누리를 살아가라. 010-4626-2923  2021.10.21 7
57 혜성같은 빛을 나타내는 한솔같은 아픔 01054211148  2021.10.21 8
56 다원이의 하루 01040725200  2021.10.21 4
55 순우리말 01091664686  2021.10.21 6
54 비를 긋다 01088789553  2021.10.21 5
53 4학년부터 지금까지 '나의 동무들' 0557539312  2021.10.21 19
52 그것을 이루기위해 지멸있게 연습. 055 7539312  2021.10.21 4
51 물수제비를 잘하는 소년 055 753 9312  2021.10.21 1
50 오늘 하루 0557539312  2021.10.21 2
49 0557539312  2021.10.21 2
48 꽃등 영재교육원 간날 0557539312  2021.10.21 1
47 나의 장래희망 너볏한 경찰 0557539312  2021.10.21 20
46 토박이말을 쓰도록 노력합시다! 0557539312  2021.10.21 2
45 꽃멀미 0557539312  2021.10.21 4
44 나의 꿈 0557539312  2021.10.21 1
43 동무처럼 친근한 토박이말 055-7539-9312  2021.10.21 5
42 뭇따리기 해결 0557539312  2021.10.21 1
41 나의 꿈은 0557539312  2021.10.21 1
40 일기 01062630233  2021.10.19 14
39 우리는 토박이 말을 알아야 한다. file 01030607517  2021.10.19 5
38 시골 안 가면 듣기 힘든 말 file 01030607517  2021.10.19 3
37 육상 한마당 축제 0552553139  2021.10.19 6
36 미어지다 file 01025966737  2021.10.19 1
35 토박이말을 사용합시다. file 01092046759  2021.10.18 2
34 토박이말과 함께한 성환이의 하루 file 01025966737  2021.10.1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