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영 2021.10.18 16:19 조회 수 : 0
내리사랑
이른 아침 돋을별
창문가에 드리우네
나비잠 곤히 자는
네 얼굴이 살갑구나
부비부비 눈 비비고
사부자기 눈 떠보니
쓰담쓰담 엄마얼굴
돋을별 내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