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뽐내기

가락글 여낙낙한 새

심윤찬 2021.10.19 11:38 조회 수 : 0

여낙낙한 새

 

펄럭펄럭 날아가는 우리 새, 

새는 정말 아름답지요

기러기는 시원한 바다에서

까치는 흥부 놀부 집에서

다 같이 친하게 놀아요.

멋진 희넘리 독수리와 귀여운 독수리가 동아리를 모아

힘을 겨루지요. 휘이 휘 날아가는 새

세상에서 가장 두달음질한 새는 매지요

소담한 새는 느즈러져 잠이 들고

아름찬 나도 꽃잡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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