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윤 2021.10.19 14:42 조회 수 : 1
제목 : 푸나무
너무 더웠다.
그래서 나는
푸나무에서 쉬었다.
푸나무에서 놀았다.
푸나무 아래에서는
하나도 안더웠다.
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