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2021.10.19 16:28 조회 수 : 3
갈무리
오늘은 매지구름이 와서
밖에 못 나갔다 이왕이면
집 청소할까 보다
청소를 하면서 포기하려는데
시작한 거 끝까지 할려고 악지를 다지었다
뒷손을 하고 마치었다 내가 집을 보는데
성취감을 느꼈다 그리고나서
엄마한테 청소 갈무리를 잘했다고
칭찬받았다
오늘은 편안하게 나비잠을 잤다
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