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김예희
미리내
참 신비한 존재다
하늘의 붙박이별 보다도 밝게 빛나고
봄의 꽃보라 보다도 아름다운
미리내
그렇기에 미리내에
시나브로 가까워지고
시나브로 좋아졌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감투밥 보다도
학교 마치고 먹는 주전부리 보다도
더 좋아졌다.
어쩌면 미리내는 나의
행복일지도 모르겠다.
2021.10
육상 한마당 축제 열달 이레날 낫날 어제 우리반 친구들이 깜냥깜냥 달렸다. 영민이와 민아를 이길 수 있게 미쁘게 응원했다. 친구들이 열심히 달리며 두달음질을 쳤다. 어제는 햇볕 때문에 너무 더웠다. 매지구름이 있었으면 시원했을텐데. 이어달리기 때는친구들이 도란도란 응원을 했다. 5명씩 달리기를 할 때는 모두 한통속이 되어 응원을 했었다. 슬개그늘이 었었으면 시...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우리 가족 이서윤 우리 가족 다소니한 우리 가족 우리 가족은 네 식구다. 우리 가족 모두모두 다소니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모두 다소니이다. 행복한 우리 가족 행복한 우리 가족 행복하게 놀 때 꽃구름처럼 다소니 행복한 다소니 우리 가족 할머니 할아버지도 우리 가족들도 다소니, 행복한 가족 사랑해요!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