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뽐내기

줄글 물수제비를 잘하는 소년

장도민 2021.10.21 09:30 조회 수 : 1

 옛날에 한 소년이 살았다. 그 소년은 슬기주머니였다. 그가 가진 재능은 물수제비를 엄청 잘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학년에서 가장 물수제비를 잘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았다. 어느날 그 소년은 강으로 가서 물수제비를 했다. 그리고 그 소년은 오늘 안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늘리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미쁘게 쳐다 보았다. 그리고 소년을 응원했다. 하지만 소년은 최고 기록을 넘기지 못했다. 소년은 내일 하자고 하고 각자의 집으로 갔다.

 다음날, 학교를 마친 소년과 친구들은 강으로 갔다. 그리고 소년과 친구들은 계속 물수제비를 했다. 소년은 겨우 최고기록을 넘겼다. 그 순간 친구들이 소년을 극찬 했다. 소년과 친구들은 바닷가로 가서 모꼬지를 했다. 그리고 모래톱에서 놀았다. 소년과 친구들은 씨름을 했다. 그런데 한 경기는 소년과 소년과 가장 친한 친구와 씨름을 하게 됬다. 그들은 양보가 없었다. 그 경기는 두꺼비 씨름으로 이어져 갔다. 그 경기는 무승부로 끝냈다. 

또 다음 경기를 했다. 그런데 경기 중간에 씨름하던 친구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그들의 싸움은 큰 싸움으로 변하고, 보고 있는 친구들은 가서 싸우던 친구들을 말렸다. 갑자기 싸움을 말리던 친구들도 싸우기 시작 했다. 결국 소년과 친구들은 반으로 갈라 졌고 친구들의 사이는 멀어져 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사부자기 사이가 좋아졌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의 잘못을 이해하면서 다시 친해져 너나들이 친구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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