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뽐내기

줄글 우리의 한울

박시은 2021.10.21 14:53 조회 수 : 6

우리의 한울

인생이라는 아토를 받은날부터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하루 24시간동안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그리고 만들 수 있는 인생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살다보면 슬픈날도 많이 있다.

주위의 사람들처럼 다윈한 사람, 슬아한 사람, 오롯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쁜사람이 되지 못하고 잘 풀리지 않는 하루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

모든 사람은 한울한 인생을 가졌다.

이 한울을 가지기 시작했을떄부터 우리는 도담도담 자라며 성장해왔다.

이 우주에는 수많은 한별들이 있다.

이 한별들 속에는 우리의 추억들과 감정들이 담겨있을것이다.

친구들과 모여 자갈자갈 대화를 하는 모습과 아지랑이 날씨에서 뛰어노는 추억들, 라온한 일들이 많이 담겨있지만 다른 한별안엔 슬픈 추억들이 담겨있다.

이렇게 행복한 추억으로 빛나는 한별과 슬픈 추억으로 빛나지 못하는 한별들이 있지만 이 다양한 빛을 가진 한별들이 모이면 아름다운 한울이 형성된다.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사람의 기억과 추억속에는 빛나는 추억과 빛나지 못하는 추억들이 있다.

빛나지 못한 추억들이 하루가 형성되든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한달이든 일년이든

빛을 보지 못한 추억들이 있다해도 우리에겐 또바기 윤슬처럼 빛나는 하루들이 모여 빛나지 못한 추억들을 채워줄 꽃별같은 빛나는 추억들이 오게될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항상 슬픈 인생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라온하제한 내일이 올것이고 가온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것을 말해주고 싶다.

 

 

 

 

 

 

1.한울: 우주  2.아토: 선물  3.다윈: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4.슬아: 슬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니는 사람  5.오롯하다: 모자람없이

6.미쁜: 믿음성이 있다  7.도담도담: 어린애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  8.한별: 크고 작은 별  9.자갈자갈: 여럿이 모여 나직한 목소리로 지껄이는 소리

10.아지랑이: 주로 봄날이 햇빛이 강하게 쬘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11.라온: 즐거운  12.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13.꽃별: 꽃처럼 이쁜 별  14.라온하게: 즐거운 내일  15.가온: 세상의 중심 16. 또바기: 반드시

번호 제목 전화번호 날짜 조회 수
공지 물너울 01025966737  2021.10.18 55
910 가을걷이 file 010-8748-4544  2021.10.22 13
909 미쁘다 file 01047526995  2021.10.22 11
908 윤슬 file 01076420028  2021.10.22 10
907 달보드레 file 01026770331  2021.10.21 10
906 어우렁더우렁 file 01089193451  2021.10.22 10
905 어우렁더우렁 file 01047526995  2021.10.22 8
904 청연 file 010-9984-7535  2021.10.22 8
903 살갑다 file 01046432416  2021.10.22 8
902 온봄달 file 01076713919  2021.10.22 8
901 끝말잇기 놀이 file 010-7112-2271  2021.10.18 7
900 꽃보라 file 010-5447-1948  2021.10.15 6
899 충무공초 6314 이서준 file 01033261214  2021.10.18 6
898 꽃잠 file 01056410976  2021.10.21 5
897 도마뱀 file 01048267650  2021.10.21 5
896 우리는 토박이 말을 알아야 한다. file 01030607517  2021.10.19 5
895 깜냥깜냥 file 01089193451  2021.10.22 5
894 내리사랑 file 010-8748-4544  2021.10.22 5
893 나비잠 file 010-2841-3724  2021.10.21 4
892 file 010-8264-3031  2021.10.22 4
891 일생에 걸쳐 file 01085330479  2021.10.21 4
890 미쁘다 file 01093455989  2021.10.22 4
889 알겨먹다. file 01047526995  2021.10.22 4
888 물너울 file 01040146453  2021.10.21 3
887 토박이말동아리 file 01040829974  2021.10.15 3
886 도란도란 file 01049452779  2021.10.21 3
885 깜냥감냥 file 01089193451  2021.10.22 3
884 시골 안 가면 듣기 힘든 말 file 01030607517  2021.10.19 3
883 열달 file 0557550017  2021.10.22 3
882 꽃보라 file 010640702935  2021.10.21 3
881 한가위 file 010-8748-4544  2021.10.22 3
880 구쁘다 01047526995  2021.10.22 3
879 싹슬바람 file 01099499833  2021.10.21 3
878 꽃보라 file 01091718627  2021.10.15 3
877 가을 file 01047526995  2021.10.22 3
876 토박이말과 우리 는 하나 file 01087395489  2021.10.22 3
875 깜냥깜냥 file 01092349672  2021.10.21 3
874 옹골차게 file 01089193451  2021.10.22 3
873 누리 file 010640702935  2021.10.21 3
872 바다같은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물너울) file 01030607517  2021.10.19 3
871 곰살궂다 file 01090155395  2021.10.21 3
870 꽃등 file 055-755-0017  2021.10.22 2
869 꽃보라 file 01038073841  2021.10.15 2
868 수학여행 file 7550017  2021.10.19 2
867 지각하지말자 file 7550017  2021.10.19 2
866 여우별 file 055-755-0017  2021.10.22 2
865 윤슬 file 01055443870  2021.10.21 2
864 매지 구름 file 01057318557  2021.10.15 2
863 흙비 file 01092867783  2021.10.18 2
862 일 년 열두달 file 7550017  2021.10.19 2
861 나비잠 file 010-4657-1664  2021.10.2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