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

솜씨 뽐내기

솜씨뽐내기

가락글 길고양이

하시연 2021.10.22 16:02 조회 수 : 4

길고양이 

                          하시연

 

보고싶다

밥은 먹고 있을까?

 

보고싶다

친구들과 잘 모꼬지하고 있을까?

 

머리속엔 온통

"냐옹" 고양이 울음 소리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아리따운 소리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야옹" 거리는

귀여운 울음소리

 

봐도 

또 보고싶은

올망똘망한 눈

 

우린 어우렁더우렁한 친구야

고양이도 내 마음을 아는지 "야옹" 거린다

 

너에게 향한 내 마음은

기껍단다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전화번호 날짜 조회 수
공지 물너울 01025966737  2021.10.18 55
25 너의 윤슬 file 0557452711  2021.10.06 21
24 살찐이 file 0557452711  2021.10.06 10
23 아버지 file 0557452711  2021.10.06 8
22 여름이 온다 file 0557452711  2021.10.06 6
21 하지말자 file 0557452711  2021.10.06 4
20 내 엉아 file 0557452711  2021.10.06 3
19 새벽 file 0557452711  2021.10.06 3
18 그 도린곁에서 file 0557452711  2021.10.06 3
17 밤하늘의 별 file 0557452711  2021.10.06 3
16 소중한 우리말, 토박이말 file 0557452711  2021.10.06 3
15 진정한 띠앗 file 0557452711  2021.10.06 3
14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file 0557452711  2021.10.06 3
13 형제 file 0557452711  2021.10.06 3
12 닮지못한 점 file 0557452711  2021.10.06 2
11 비빔면과 삼겹살 file 0557452711  2021.10.06 2
10 두꺼비 씨름 file 0557452711  2021.10.06 1
9 나는 모르쇠 file 0551452711  2021.10.06 1
8 집에 오면 file 0557452711  2021.10.06 1
7 가족의 의미 file 0557452711  2021.10.06 1
6 개미 한 마리 file 0557452711  2021.10.06 1
5 달 file 0557452711  2021.10.06 1
4 또 비가 오는가베 file 0557452711  2021.10.06 1
3 계절과 나무처럼 file 0557452711  2021.10.06 1
2 저녁 file 0557452711  2021.10.06 0
1 통일 file 0557452711  2021.10.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