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뽐내기
너를
지멸있는 너를
숫접게 바라보는 나
꽃잠을 자는 너를
꽃멀미난 사람처럼 바라보는 나
골막한 너를
나우 푼푼하게 만드는 나
점점 이울고 있는 너를
터울거리고 있는 나
여낙낙한 너를
꽃등으로 사랑한 나
번호 | 제목 | 전화번호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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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너울
| 01025966737 | 2021.10.18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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