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김우경의 토박이말 글쓰기 제목 : 짜장 옹골진 들가을달 겨울나들이 내가 4학년 때 꽃등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나들이를 가고 있었다. 비행기를 타며 창문으로 풍경을 보게 되었는데, 구름들이 가붓하게 흘러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찬바람틀을 세게 틀어서 좀 추웠었다. 꽃등으로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가든했다. 이제 비행기에서 내려서 일...
2021.10
매년 알 수 없는 꿈을 꾸었다. 일년에 한번 꿈에서는 윤슬이 가득한 바다와 꽃내음이 가득한 숲이 공존하는 곳이었다. 정신을 못차리고 두리번 거리던 도중 여우비가 내렸다. 나는 급하게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던 도중이었다. 그러나 나는 비를 피하려던 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한 아이가 있었기에 그 아이는 비를 맞으면서도 식물들을 보살피고 있었다. 하지만 그...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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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이 움직그림을 토박이말을 이용한 게임을 주제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