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2021.10
시나브로 허룩해지는 우리 토박이말 째깍째깍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시나브로 허룩해진다 필요한 우리의 관심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고 나혼자 쓱쓱 적바람 한다면 결국 당신은 동뜨는 토박이말 왕
2021.10
눈 김태훈 펑펑 내려라, 펄펄 내려라 늦부지런이 오지 말고 시나브로 오지 말아라 꽃보라처럼, 눈보라처럼 짜장 많이 내려라 꾀꾀로는 오지 마라 펑펑 내려라, 펄펄 내려라 어우렁더우렁 모꼬지 가자 도란도란 얘기하며 펑펑 내리는, 펄펄 내리는 눈이 오는 곳으로
2021.10
나의 꿈은 화이트 해커다. 내가 다른 걸 할 때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데 코딩을 할때면 매 열심히 한다. 내가 처음 코딩에 접하게 된것은 영화의 한 장면 때문이였다. 해킹을 하는걸 보고 엄청 멋있어서 유튜브로 찾아봐서 처음으로 코딩이란걸 하게 되었다. 그렇게 계속 유튜브나 책으로 하다보니 시나브로 실력이 늘게 되었다.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건 다 할 수 ...
2021.10
피곤한 날에들어와서 잠을 잤다 침대의 푹신함과 이불이 마뜩했다 원래는 함초롬하게 잔다 하지만 그떄는 피곤해서 팔,다리가 시나브로로 움직여서 나비잠을 잤다 나비잠을 자면서 꿈을 꿨다 동무와 높새바람을 맞으며 걸어가면서 하룻강아지를 봤다 다른 강아지들 중에서도 으뜸이였다 동무랑 언덕에 가서 개밥바라기를 봤다 윤슬처럼 반짝 이고 엄청 아름다웠다 살바람...
2021.10
쩍지고 각다분해지는 오늘 하루 너무아름차 다 치우고 함박웃음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하루 이 해야 할 일을 터울거리던 하루 하소연 할 사람이 필요햤던 하루 그 하루속에서 그 하루의 마지막에서 함박웃음을 찾았습니다 여울처럼 웃음이 세게 흐르는 곳 바로 우리가족 고된하루의 마지막에 우리가족을 만났습니다 활용한 토박이말:함박웃음,쩍지...
2021.10
넋누리 숙제하기 짜장싫다... 갈무리를 해도 뜨악하다 나는 숙제 때문에 동무들과 한 약속을 드티다 나는 숙제를 열심히 하여 느즈려졌다 나는 마음도 식힐겸 넋누리 하였다
2021.10
낮잠 햇빛이 따뜻하게 비춰지는 날 새참을 먹고 솔개그늘에 앉아본다. 오늘따라 하늘이 참 맑은날이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물너울 소리에 잠이 솔솔온다. 손님이 집에 찾아온지도 모른체 오늘도 나비잠을 잤다.
2021.10
둘한마음 알섬에 오니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 하지만 사실 마음은 무겁다 동무와 다툼이 있어서 서로 내꽝스꽝 이러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알섬으로 왔지만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야될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는 이러한 말을 정리하기 위해 조각하늘을 보고 또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애써 마음을 정리하지만 그 동무가 계속 둘하다
2021.10
요즘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경제적으로 쩍짐을 겪고 있다. 그런데 이런 뭇따리기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커서 과학자가 되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를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기 화학과 관련된 연구를 해야 한다. 유기 화학이란, 질소, 산소, 탄소를 가지는 화합물에 관련된 화학이...
2021.10
가을 김서준 가을이 찾아오는구나, 아, 아, 나의 동무들이여, 다들 어디로 갔느냐? 아, 아, 나의 동무들은 꽃잠을 자러 갔구나, 난 이제 누구와 놀 것인가? 땅 속에 숨은 어린싹과 놀 것인가? 아니면 저 멀리 있는 구름과 놀 것인가? 아, 아, 누구랑 놀 것인가? 희나리와 함께 놀 것인가? 아니면 나의 머리를 만져주는 바람과 놀 것인가? 놀고 싶어하는 나의 하늘 마...
2021.10
나의 꿈은 수의사 이다. 시작은 하늘마음 으로 시작했지만 끝은 좋지 않았다. 이직업에 대해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곰파지 않았다. 이것에 대한 첫번째로 공부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기가 어렵고, 수의사 라는 꿈을 이루려면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도 무지렁이가 될순 없으므로 앞으로의 나의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겠다...
2021.10
꽃멀미 오늘 학교 수업중 3교시에서 5교시까지 토박이말과 연계된 수업을 하였다. 처음에는 '꽃바람'으로 선택하였는데 동무 2명과 겹쳐서 '꽃멀미'라는 토박이말로 바꿔었다. 꽃에 대한 토박이말을 하고싶어 꽃바람으로 정했는데 2명이나 겹쳐 당황스러웠다. 토박이말을 정하고 그림을 깜냥깜냥 그리고있었는데 점점 마음에 들지않아서 속상했다. 시간이 점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