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배움터 배움터에 가면 벗들이 옹기종기 오여서 수업을 하고 놉니다. 배움터에 가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배움터에서는 벗끼리 모둠을 나누어 체험을 합니다. 배움터에서는 토박이말로 배웁니다.
2021.10
다들 한 번씩은 벗이 있었을거야. 하지만 동갑동무는 중간에서 무르춤 할 수 있어 사정, 통하지 않는 마음 때문이야. 그렇다고 우리가 소중한 동갑동무를 떠나게 할 순 없잖아? 그럴려면 서로의 마을을 잘 알아야 하고 서로를 배려해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
2021.10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돋을별이 뜨고 있네 들무새를 사러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려는데 매지구름이 잔뜩 든손이니 우산을 쓰고 가야겠다는 생각 들무새를 사고 가게를 나오니 뚜벙뜬 돈이 있네. 나는 '앗싸! 매지구름"이라 소리치며 달려가네
2021.10
친구와 비행기 날리기를 했다. 친구는 종이비행기의 왕 내 힘으르 만든 아름차다. 내 벗의 말에 따르면 오늘은 짜장 이긴다. 친구가 먼저 비행기를 피슝~~ 친구가 말했다. "그만 터울거려. 네가 나한테 까부는 것 짜증나" 나는 화가 났다. 나는 각을 보다 바람이 불 때 힘껏 던졌다. 내 비행기가 친구 비행기를 넘겼다. 짜장 신난다.
2021.10
내일은 새 학기다. 어떤 친구를 만날지 기대하며 잠을 잤다. 쿨쿨 자다가 목이 말라 자리끼를 마셨다. 쿨쿨 드러렁,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었다. 나는 놀라 벌떡 일어났다. 근데 어디서 찝찝하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 바지를 보니 오줌을 쌌다. "으아악" 이불 빠느라 지각했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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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초 토박이말 동아리 5학년 학생 4명이 토박이말 왜 배워야할까?에 대하여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하여 토박이말을 사용하고 그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